아자부주반에는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명소가 있다. 그 중 몇 가지 대표적인 명소를 소개합니다.
- 아자부주반 상점가<> 아자부주반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상점가에는 전통적인 가게부터 트렌디한 가게들이 즐비하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과자점, 화과자점, 음식점 등이 많아 번화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인기 지역이다.
- 아자부주반 아베짱<>1933년 창업한 전통 있는 모츠야키, 야키토리 전문점 ‘아베짱’은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점이다. 조림과 야키토리의 고소한 향이 풍기는 이곳은 아자부주반의 식문화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다.
- 파티오 쥬반<> 아자부 쥬반 상가에 위치한 휴식광장으로, 이벤트나 프리마켓이 자주 열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 마미아나 언덕 <>아자부주번에서 조금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이 언덕은 오래된 전설에서 유래한 지명이기도 하다. 언덕을 따라 펼쳐지는 푸르른 풍경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 센다이자카<> 이 언덕도 아자부주반 지역을 상징하는 언덕 중 하나로, 센다이번의 저택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세련된 카페와 숍이 곳곳에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 젠푸쿠지<> 7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사찰이다. 벚꽃과 단풍 시즌에는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어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명소이다.
- 아자부주반 납량 축제<> 매년 8월에 열리는 아자부주반의 큰 행사로 일본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다국적 포장마차가 늘어서고, 봉춤과 퍼포먼스 등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 나니와야 총본점<> 1909년 창업한 전통 있는 붕어빵집으로, 일본에서 최초로 붕어빵을 판매했다고 전해지는 가게다. 수작업으로 구워내는 붕어빵은 아자부주반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일품이다.
- 내셔널 아자부 슈퍼마켓<> 인근 외국인 주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고급 슈퍼마켓으로 세계 각국의 식재료와 조미료가 구비되어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흥미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아자부주반은 레트로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도쿄에서도 독특한 지역이다. 문화와 역사, 그리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어딘지 모르게 정겨운 도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麻布十番の居酒屋「麻布いちまる」は、お好み焼きやもんじゃ焼き、鉄板焼きが楽しめる人気店です!